이랑아.. – 안녕?



이랑아.. – 안녕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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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랑아..

안녕?

오빠야...^^

오늘 기분도 우울하고..

비까지 맞고...

많이 힘들었지?

이랑이 힘들때마다 오빠도 마음이 무겁다..

그래도...

"오빠가 있잖아.."

라는 말이 이랑이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는데..

오빠는..

이랑이가 오빠 곁에 있다는 게 너무 느껴져.
그래서 항상 이랑이한테 고마워.

오빠도..

이랑이 우울할때마다
이랑이 곁에서 힘이되어 주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.
오늘도 오빠보러 먼길 오느라 또 고맙고,

사랑해

우리 만난지도 벌써 531일째네..

영원히 함께하자 이랑아.

PS.

우리 사이에 호구가 어딨냐?

우리 둘다 서로한테 호구지!

잘 자요. 이쁜이♥